今日,知名導演金丰起在社群平台上發布了一篇感人至深的長文,追憶他心中永遠的恩師——「國民影帝」安聖基。
오늘, 김풍기 감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영원한 스승이자 ‘국민 배우’인 안성기 선생님을 추모하는 감동적인 글을 올렸습니다.
金丰起導演回憶起與安聖基老師的初次相遇,那是在 2001 年的電影《武士》片場:
김풍기 감독은 안성기 선생님과의 첫 만남을 2001년 영화 ‘무사’의 현장으로 회상했습니다:
내가 영화 카메라 루뻬(뷰파인더) 로 처음 본 배우.
(他是我第一次透過電影攝影機觀景窗看見的演員。)
他在文中解釋了當年膠卷電影時代,攝影組嚴格的階級傳統:
그는 당시 필름 영화 시절, 촬영부의 엄격한 관습에 대해 설명했습니다:
필름 영화 카메라 시절에는 촬영부 막내는 루뻬(뷰파인더) 근처에도 가지 못하던 것이 그 시절 촬영부 관습이였다. 김성수 감독님의 “무사” 의 촬영부 막내를 하던 나는 렌즈 박스나 기자재 그리고 촬영감독님 찻 병을 들고 다는것이 다 였다.
(在膠卷電影的時代,攝影組的基層助理連觀景窗附近都不能靠近,是那時的慣例。當時在金性洙導演的《武士》劇組擔任助理的我,工作不過就是搬運鏡頭箱、器材,或是幫攝影指導提茶壺而已。)
然而,一次意外的機會,讓他透過鏡頭看見了影帝的溫柔與專業:
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렌즈를 통해 배우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보게 되었습니다:
갑작스런 상황에 나는 심장이 뛰고 얼굴이 붉어지며 어쩔 줄 몰라 했던 기억이 난다. 그 이유는 화면에 잡힐 피사체가 대배우인 안성기 선생님 이였기 때문이였다.
(在突如其來的狀況下,我心跳加速、滿臉通紅,完全不知所措。原因就在於,鏡頭要捕捉的對象正是大演員安聖基老師。)
내가 서둘러 떨리는 손으로 카메라를 잡고 루뻬( 뷰파인더) 에 눈을 갖다 대니 안성기 선생님이 그 컷의 연기하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를 해주셨다. 그리고 그 특유의 다정한 말투로 말씀 하셨다.
(當我急忙用顫抖的手握住攝影機並湊近觀景窗時,安聖基老師正以那一幕戲的演技狀態凝視著鏡頭,並用那特有的溫柔語調說道:)
“풍기야 .. 포커스 맞을면 거리가 이 정도 되지 ?”
(「丰起啊……如果要對焦的話,大概是這個距離吧?」)
多年後,兩人在跨國大片《墨攻》中再次相遇,並在蒙古草原建立了深厚友誼。但就在今日,這段回憶蒙上了悲傷的色彩:
몇 년 후, 두 사람은 영화 ‘묵공’에서 다시 만났고 몽골 초원에서 깊은 우정을 쌓았습니다. 하지만 오늘, 이 기억은 슬픔으로 변했습니다:
그 후 안성기 선생님을 한중합작 영화 “묵공”에서 다시 만나뵙게 되는 행운을 얻었고 선생님과 사륜 오토바이와 몽골 말을 타고 몽고 초원을 달리기도 하고 몽골 초원의 수 많은 은하수 별들을 같이 보았었는데 오늘 안성기 선생님이 그 별이 되어 돌아가셨다.
(後來我有幸在合拍片《墨攻》中再次與老師相遇,我們曾一起在蒙古草原騎著四輪摩托與馬匹奔馳,共同仰望無數的銀河,而今日,安聖基老師也化作那顆星星回去了。)
最後,金丰起導演表達了今日得知消息後,難以抑制的悲慟:
마지막으로 김풍기 감독은 오늘 소식을 접한 뒤 억누를 수 없는 슬픔을 전했습니다:
대자 T 인 난데 .. 아침 부터 눈물이 자꾸 나 당혹스러운 하루다 …
(身為一個超級理性的人(大T人)……但從今早開始眼淚就不停流下來,真是讓人不知所措的一天……)
안성기 선생님 같이 했던 순간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. 행복하고 넘 고마웠습니다. 선생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.
(安聖基老師,我會永遠記得與您共度的所有瞬間。真的很幸福,也充滿感激。老師,我尊敬您,也愛您。)
本報導根據金丰起導演今日發布之原文整理翻譯。
본 보도는 오늘 발행된 김풍기 감독의 원문을 바탕으로 정리 및 번역되었습니다.
